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인프라 문제/남한 (문단 편집) == 서울 및 수도권 == 서울의 경우는 통일 이후 통합과정에서 인구가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아니 남한 지역 중 '''가장 많은 인구증가율을 보일 지역후보 0순위다.''' 출산율 증가에 북한 주민들의 서울에 대한 선호도, 발달된 교통망과 생활시설, 그리고 지리적인 위치등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인구폭등의 헬게이트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는 통일 초기부터 상당한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는 시한폭탄과도 같다.]그에 대비한 도시철도 사업이 확충될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이럴 경우 가뜩이나 복잡한 서울의 교통상황이 더욱 혼잡해질 확률 또한 높아진다는 것. 물론 이때는 상당수가 북한 지역으로 넘어가 거주할 가능성도 존재하며 새터민 출신 중 일부도 수도권 일부 아니면 경기 북부와 강원 이남으로 이주할 예상도 할 수 있으니[* 또한 일부 새터민 가운데는 통일 후에는 귀향하겠다는 이들도 더러 있으므로 심각하게 느껴지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심각하지는 않을 듯 하다. 수도권 역시 개성, 연백, 장단 등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어 전체적인 인구 밀도 역시 어느 정도는 완화시킬 수도 있다[* 좀 더 넓은 의미로 본다면 [[개성특급시|개성]], [[사리원]], 그리고 [[평양]]까지 수도권으로 확장될 것이다. 통일 직후 재건사업이 가장 먼저 시작될 곳 1-3위를 다툴 지역이고, 평양은 북한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만큼 재건및 개발사업붐이 일것이고 KTX 신설 역시 평양을 중심으로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어쩌면 [[IMF]]로 거의 폐지되어버린 [[3기 지하철 계획]] 중 10, 11, 12호선이 부활할 수도 있다! 아니 지하철 뿐 아니라 전 서울시의 대중교통 노선확장이 불가피하다. 즉, 잘 하면 '''4기(13,14,15,16)~5기(17,18,19,20) 지하철 계획'''까지 수립될 가능성이 있는 셈! ~~[[파리 지하철]]?, [[도쿄 지하철]]?,[[상하이 지하철]]?~~ 그리고 이들 지하철 노선들을(기존 지하철, 경전철 포함) 보조할 지하 경전철 노선들과 모노레일도 건설될 가능성도 있다.더구나 그 엄청난 교통량을 감당할 능력이 없으니 그동안 구상으로만 해오던 지하도로 신설 역시 생각해 볼 수 있겠고, 특히 한강 이남과 이북을 연결하는 다리 역시 보수, 개설 및 증축, 필요에 따라서는 신설도 해야하는 상황이 될 것이다.[* 서울,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은 '''교통망 확충과 확장, 그리고 증설'''을 피하지 '''못한다.''' 통일 후 발생할 인력및 물적자원의 대대적인 이동이 가장 활성화 될 지역이기 때문이다.] 시내버스의 경우 통일 뒤 인구 증가에 대비해 시내버스노선을 대폭 늘릴 필요가 있다. 통일 후 출산율 증가에다가 북한 주민들중 일부가 서울로 이주할 가능성이 있기에 그에 대비한 시내버스노선과 마을버스 노선을 늘려야 할 것이다. [[광역급행버스]] 중에서는 [[개성특별시]][* 도로 선형을 봤을 때 개성특별시도 7권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높다. 6권역으로 지정하기에는 좀 애매한 게 있으니. 7권역 연선인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고양시, 파주시와 개성시가 모두 경의선 연선임을 감안하면 더욱.] 착발 [[서울역]] 혹은 [[공덕역]] 종착 노선이 생길 수 있다. 아니면 어차피 통일 후 인구 증가와 동시에 서울의 지하철 노선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시내버스 노선 확장은 당분간 임시로 운행되다가 신규 지하철 노선들의 개통과 동시에 지하철 노선으로 대체하고 시내버스들을 지하철역 연계수단으로 하는 방법도 있다. 실제로 90년대에 이럴 계획이 있었다. 도시철도의 경우 [[서울 지하철]] 노선과 [[경전철]] 노선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 우선 3기 지하철 노선들을 부활 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못 해도 4기 지하철까지 필요할 수도 있다. 또한 이들 노선들은 통일 후 서울 인구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에 못해도 4량, 최대 8량~10량짜리 중전철 채택이 불가피하다. 이럴 경우 새로운 지하철 운영기관이 등장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10,11,12호선은 현 9호선 운영자인 서울9호선 운영주가 운영을 맡거나 후에 완공될 4~5기 지하철과 함께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새로운 민자 운영기관이 등장할 수밖에 없다. 그 중 3기 지하철 중 10호선과 11호선은 각각 신안산선과 신분당선과 연계수송을 이룰 것이다. 단, 문제는 3기 지하철 노선중 하나인 10호선, 11호선, 12호선인데, 이들 계획이 부분 변형되면서 일부구간은 각각 [[신안산선]]과, [[신분당선]],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직통운전|직결 운행]]을 고려해서 노선을 짜던가, 아니면 새로운 노선을 설계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서울 지하철 10호선]]''' : 구 계획의 '''[[서울역]]~[[석수역|석수]]''' 구간은 [[신안산선]]이 전용하고 있는데, 남은 구간인 서울역~[[사가정역|사가정]] 구간으로 신안산선과 상호 직결해서 운행. 신안산선 자체가 부본선이나 대피선 설치 계획이 없어(...) 급행운전하는 데에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안산선과 신분당선 자체가 역간거리를 2km 이상 어쩔 때는 5km까지 뻥뻥 띄워잡는 식으로 공항철도 일반열차 같은 컨셉으로 만든 거라 딱히 급행운전의 필요성은 없긴 하다. 애초에 정차역 갯수 자체가 일반 도시철도의 급행 정차역만 남겨놓은 수준이라... 다만 신안산선 1단계 개통예정이 '''[[2023년]]'''인지라...아니면 [[신풍역]] 이북구간만 당초 10호선 대로 추진하고 이남구간만 디지털로 방면으로 새로 설계하는 방안도 있다. 특히 10호선 신길로 구간의 도신역과 [[신안산선]] 도림로 구간의 [[도림사거리역]]의 경우 중복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을 수 있는데 도림로와 신길로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중복구간이라 보긴 힘들다. 이럴 경우 10호선 동부구간을 겸재로 방면으로의 노선변경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신안산선과 10호선 이들의 전동차 규격이 다를 경우엔 직결이 불가능하다. 그럴경우 그냥 1호선, 신안산선 바이패스로 만족해야할듯... 만약 개통한다면 이 노선은 신안산선, 공항철도, 경부고속철도와 연계수송체계를 이룰 것이다. * '''[[서울 지하철 11호선]]''' : 구 계획 중 '''[[청계산입구역|포이]]~[[한남역|한남]]''' 구간은 [[신분당선]]이 전용하고 있으며, 신분당선 당초 연장 계획은 [[용산역]] 종착이었으나, 동빙고역에서 분기하여 [[광화문역]]을 거쳐 [[삼송역]]을 연장하는 계획이 추진중인데, 이 동빙고~삼송선을 도시철도로 짓는 방안이다.[* 다만 여기는 광역전철로 추진중이긴 하다. ] 아니면 신목동-한남구간은 원안추진하고 신목동 이남구간은 목동-홍익병원-봉제산-화곡으로 변경해서 화곡 종착으로 하고 한남 이남구간은 논현로 방향으로 남하하는 방법이 있다. 논현로를 따라 남하하다가 양재천 부근에서 우회해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신분당선]]과 환승한 다음 과천으로 우회해 차량기지를 만든다음 과천으로 연장하면 된다. 이렇게 할 경우 강서구간은 경전철 목동선의 바이패스가 가능하고 강남구간은 신분당선 바이패스 및 옛 강남 모노레일 논현로 구간을 11호선으로 대체하는 것이 가능하다. * '''[[서울 지하철 12호선]]''' : [[서울 경전철 동북선|동북선]]의 모태가 되는 지하철 노선으로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수인분당선]]과 직결운행할 예정이었다. 동북선이 이미 경전철로 착공됐기 때문에 직결이 어려우므로 동북선을 강남 지역으로 연장해 노선명을 '''서울 지하철 12호선'''으로 바꾸는 방안이 있다. 다만 강남 구간에서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위례신사선]]이나 수인분당선, 또는 위의 11호선과 노선이 중첩될 수밖에 없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만약 정 여의치 않다면 12호선을 아예 새로운 노선으로 재설계하는 방안도 있다. * '''서울 지하철 [[원종홍대선]]''' : 엄밀히 따지면 3기 지하철 노선에 해당하긴 좀 애매한 노선이다. 당초 [[화곡역|화곡]]~[[홍대입구역|홍대]] 간 [[경전철]]로 추진되던 노선이나 이를 [[부천시]] [[원종역]]까지 연장하여 중전철로 지어질 예정인 노선으로, [[광역전철]] 혹은 [[서울 지하철]]로도 검토되고 있는 노선이다.[* 2017년 현재 "'서울 지하철 10호선'"으로 명명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노선으로 꼽힌다. 위의 노선이 10~12호선이란 이름을 가져간다면 이 노선은 '''서울 지하철 13호선'''이 될 것이다.] 만일 서울 지하철로 지어지게 되면 향후 현 [[홍대입구역|홍대역]] 종착인 노선을 [[광흥창역|광흥창]]-[[용산역|용산]]을 거쳐 추가 연장을 할 가능성도 있다. * '''서울 경전철 [[목동선]]과 [[김포 도시철도]]''' : 2018년 [[김포 도시철도]]가 경전철로 개통될 예정인데, 2017년 현재 [[서울 경전철]] 계획 중에 신월-목동-[[당산역]] 간 목동선 경전철이 계획되어 있다. 신월-[[김포공항역|김포공항]] 구간을 연장하여 두 노선을 직결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다만 김포도시철도의 김포공항역 승강장 선형이 인천 방향으로 나 있어, 역S자로 틀어서 건설해야 한다. 그리고 둘의 규격이 맞아야 직결이 가능하다.], [[여의도]]까지의 연장이 고려될 것이다. ~~서울 경전철 김포선~~ 위에 서술되었다 시피 11호선이 신월-한남구간이 원안추진될 경우 목동선은 일부 노선변경이 불가피하다. * '''[[수도권 전철 1호선|서울 1호선]] [[연천역|연천]] ~ [[철원역|철원]] 연장''' : 과거부터 나왔던 떡밥이고 심지어 '''[[서울 지하철 7호선|7호선]]의 [[도봉산포천선|북부연장선]]에도 제안된 노선'''인데, 현실적인 문제로 [[옥정신도시]]까지만 추진되고 있다. * '''[[수도권 전철 3호선|서울 지하철 3호선]] 오금 - 감북 연장''' : 기존 노선인 3호선 또한 [[오금역]]에서 추가 연장이 될 것이며 [[하남시]] 감북지구로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하남시에서는 3호선의 연장을 바라고 있긴 하지만 [[국토부]]에서는 부정적인 입장.[* 근데 3호선 연장이 확정되었다.] * '''[[수도권 전철 5호선]] 중 한강선[* 김포 [[한강신도시]] ~ 인천 검단 ~ [[방화역]]]의 연장''' : 2018년 12월 [[3기 신도시]] 발표 후 확정된 광역전철 노선. 애당초 연장이 힘들어 오히려 일산, 덕양 연장이 거론되는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과 경전철이라는 한계가 있는 [[김포 도시철도]]를 분산해주는 노선인데, 이 노선을 향후 강화, 개성까지 연장하는 제안도 있다. ~~근데 5호선은 급행 굴리기 골때리지 않던가~~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개성역|개성]] 연장''' : 서울과 개성을 30분대로 이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서평택고속선]]을 통해 '''고속열차'''를 운행시킬 수도 있다. 이 경우 수요가 없는 지역을 지나가는 [[수색-광명 고속철도]]나 [[광명-개성 고속철도]]와 달리 '''강남 한복판에 있는 [[삼성역(GTX)|삼성역]]을 지나가게 된다!'''[* 현재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는 고속철도 설계가 빠진 상태이지만 대피선을 깔거나 밑에 또다른 승강장을 짓거나 해서 고속철도 승강장을 만들 수 있다. 이는 [[서울역]]과 [[대곡역(고양)|대곡역]]도 마찬가지이다.] * '''4기 지하철, 5기 지하철, 2기 경전철, [[경기순환철도]] ''' : 남북통일 이후 인구 증가로 수립될수도 있다. 여차여차해서 3기 지하철 계획을 재수립하여 건설한다 하더라도 이번에는 통행방향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도시철도]]는 우측통행, [[광역철도]]는 좌측통행이기 때문. 당장 이 문제 때문에 [[1994년]] 지어진 [[과천선]]-[[서울 지하철 4호선]] [[꽈배기굴]]이라는 희대의 사건이 있었다. 애당초 12호선이야 처음부터 수인분당선과 직결 예정이라 좌측통행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니 그대로 지으면 되겠지만, 10호선과 11호선은 이걸 고려하진 않았었다. 따라서 10호선이나 11호선은 본선을 우측통행으로 하고 직결구간의 역을 [[김포공항역]]처럼 설계해 통행방향을 우측통행에서 좌측통행으로 바꿀 가능성이 있다. 다만, 상기된 11호선, 12호선이 기존 우측통행 노선과 직결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일산선]]처럼 통행방향을 통일할 가능성이 더 높다. [* [[수도권 전철 4호선]]의 경우, 안산선은 경부선과 수인선 연계, 4호선은 충무로역 3-4호선 연결선 때문에 통행방향 통일이 불가능했고, 꽈배기굴 건설이 불가피했다. 그런데 10호선, 11호선이 기존 우측통행 노선과 또 직결할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는 통행방향을 바꿀 이유가 없기 때문에, [[꽈배기굴]] 건설은 예산낭비나 다름없다.][* 또한 일산선 건설 당시, 감사원이 철도청의 꽈배기굴 건설 주장을 지적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일산선이 타 좌측통행 노선과 직결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일산선 좌측통행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고 본 것.] 애초에 도시철도법에서는 국유철도와 직결하는 경우에는 좌측통행이 허용되어 있기도 하고. 전력문제는 지하철 구간은 직류 1500V 광역전철 구간은 교류 25000V로 하고 직결구간에 절연구간이 설치될 것이다. 즉 잘하면 3기 지하철에 대비한 [[녹사평역]], [[영등포시장역]], [[사가정역]], [[마포구청역]], [[고려대역]], [[신당역]], [[신풍역]] 환승 구조물이 다시 쓰일 수 있다. 아마 다시 수립될 3기 지하철 노선들 일부역은 4~5기 지하철 계획에 대비한 환승 시설물을 미리 지어놓을 것이다. 그런데 그 구조물을 다른 용도로 전환할 경우 혹은 다른 노선이 쓰게 될 경우 새로 통로를 뚫을 수도 있다. 경전철 노선의 경우 현재 추진중인 10개 노선 외에도 추가로 6개 노선이 더 필요할수도 있으며 이들 경전철 노선은 통일 후 신규 개통될 지하철망과 기존 경전철망, 기존 지하철망들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장기 계획으로 남은 장거리 서울 경전철 일부 노선은 중전철로 전환 건설이 논의될 수도 있다. 아마 신규 경전철 노선의 경우 3기 지하철 10호선, 11호선, 12호선, 및 4~5기 지하철 계획과 연동되어 수립될 수 있다. 당연하지만 기존 지하철 노선 역시 연장 및 [[급행]]화(?)까지도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 당장 [[경의중앙선]]은 [[개성역]] 및 [[서원주역]]까지 연장운행이 개시될 것이고,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 역시 [[철원군|철원]] 등 연장 논의가 개시될 가능성이 있다. ~~"지금 개성, 개성가는 급행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만 경의중앙선의 경우 [[경원선]] 구간의 선로용량이 워낙 개판이라 통일 뒤에도 이 상태로 둔다면 급행열차는 그야말로 터져나갈 가능성이 높다(...) 용산-청량리 간 지하 복선전철 추가 계획이 있지만, 장기 계획인지라. 신분당선 역시 삼송에서 파주를 거쳐 장단, 개성까지 연장될 수 있고[* 이 경우 현재 계획되고 있는 [[삼송역]]~[[금촌역]] 간 3호선 지선인 [[금촌선]]의 경로와 비슷하다!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도 운정에서 개성까지 연장될 것이며 3호선도 오금에서 하남 감북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경춘선 전철역시 [[춘천역]]에서 좀 더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남북통일로 낙후된 경기도 북부 지역이 개발된다면, 7호선도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포천을 거쳐, 철원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1호선의 경우 현 종점인 신창역에서 [[홍성역]]까지 연장 개통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이 무렵이면, [[홍성군]]은 이미 충남도청 소재지+[[내포신도시]] 버프로 '''홍주시'''(洪州市)로 승격되고도 남았을 테니 말이다. 단 이럴 경우 홍성행 열차는 극소수만 [[청량리역]]에서 발차시키고 나머지는 [[용산역]], [[구로역]], [[병점역]]에서 발차시킬 가능성이 크다.[* 아니, 이 일은 현실성이 그다지 높지 않다. 1호선의 [[경기권]]에 위치한 마지막 역인 [[평택역]]에서 [[홍성역]]까지의 운행 거리는 무려 '''70 km'''가 넘는데, 이 정도면 [[평택역]]에서 [[서울역]] 거리랑도 맞먹을 정도이다. 이 수준까지 되면 사실상 수도권 전철로써는 무의미하고 차라리 1호선의 충청권 부분(평택~신창)을 방출시킨 다음에 충청권 전철로 독립시켜 홍성까지 연장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사료된다. 다만, 1호선을 [[온양온천역]]까지 연장하려 했을 때, [[순천향대학교]]의 요청으로 [[신창역]]까지 연장했듯이 [[한국폴리텍대학교]] 홍성캠퍼스, [[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등 대학 통학 수요를 감안하여 [[신성역]]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북한인들의 경제사정 상, 인도나 중국의 철도 이용패턴과 비슷하게 시간을 많이 소모하더라도 저렴한, 각역정차하는 최하위 등급의 열차로 장거리 이동하는 것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광역전철을 사실상 비둘기호/통일호 격의 완행 일반열차 대용으로 취급하여 연장을 추진한다면, 경부선+장항선 계통의 수도권 전철 1호선과의 직통운행을 끊고, 용산(일부열차는 지상 서울역)시종착의 새로운 독립노선으로 취급하여 '''수도권 전철 경부선''' 내지는 '''경부선 광역전철''' 정도로 할 가능성은 있다. 별로 어렵지는 않은데,구로역 배선과 구일역 고가을 조금 바꾸어서, 구로~용산 구간의 기존 완행선에 경인선 계통을 완/급 가리지 않고 다 쑤셔박고, 용산에서 끊기는 구로~용산 구간의 급행선에는 경부선/장항선 계통을 완/급 가리지 않고 다 쑤셔박으면 된다. 즉, 지금의 완행선-급행선 복복선 체계였던 것을, 경인선-경부선 체계로 바꾸고 경부선 계통을 1호선에서 쳐내서 전편성 용산 타절하면 된다. 장기적으로는 용산역의 급행선을 지하 램프를 뚫던지 해서 지상 서울역 기점으로 바꾸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사실 이미 통일하지 않은 지금의 남한 사람들도 일부 하위 계층의 경우 운임부담 문제로 [[의정부역]]에서 [[신창역]]까지 완행전철로만 이동한다던지 하는 케이스가 그럭저럭 존재한다. 누가 그렇게 다닐까 하지만, 분명히 통계상으로 미약하게나마 잡힌다.][[서해선]] 역시 홍성역까지 예정되어 있으니 [[환승역]]이 될 가능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철]] 목록에 있는 단순 구상중인 노선들도 탄력있게 건설될 것이다. 통일이후 출산율 증가에다 일부 북한주민들 이주로 인해 인구가 늘어나면 그만큼 교통량도 늘 테니 노량진역 민자역사와 광운대역 민자역사, 창동역 민자역사들도 다시 건설 재개될 것이다. 인천 도시철도의 경우는 잘하면 8호선까지 신설해야 될 것이며, 지금 계획중인 인천 1, 2호선의 추가 연장[* 1호선의 검단 연장 및 2호선의 김포, 일산 연장 계획.]수도권 지역의 각 도시들도 자체적으로 도시철도를 건설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럴경우 대부분 [[경전철]], 모노레일, 노면전차가 거론될 수도 있고 이들 노선은 현 광역전철 노선과 연계되어야 할 것이다. 서울 인천 뿐만 아니라 경기도 일대의 광역 교통도 늘어나기에 광역 버스는 물론이고 광역 전철망은 더 늘려야 할 곳이다. [[교외선]]을 전철화하여 광역전철 운행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GTX 지하광역급행철도가 더 필요할 수도 있다. 이는 일반 광역철도 역시 마찬가지 당연하지만 위의 상기된 노선들 전부 다 전 구간 [[스크린도어]]가 설치될 것이다. [[택시]]들의 경우 6배 더 필요할 수도 있다. 공용택시와 개인택시 모두 증차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일부 북한 출신 주민들이 택시회사를 차리거나, 택시 기사로 취업할 수도 있으니 더욱 그러하다[* 특히 북한에서는 운전사가 선망의 직종으로 불린다는 탈북자들의 증언들이 많아 이를 뒷받침 한다.]. 주택문제에 대하여는 신축 및 증축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신축의 경우 부지확보의 어려움이 있고[* 경기도 지역은 평야 지역이 아직은 많이 남아 있지만 거의 개발제한구역이라서 신축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증축의 경우, 시간과 비용이 든다는 문제가 있다. 결국 인근 신도시나 택지지구 확충을 택할 가능성도 높다. 아니면 재개발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아파트를 짓는 방법도 고려할 만하다. 아니면 주상복합 건설도 고려될수도 있다. 이럴 경우 새로 짓게될 아파드들은 30층 이상 건설이 예상되며 이와 같이 짓게 될 지하 주차장들은 지하7층까지 짓거나 혹은 단지 내 아파트들을 서로 연결하는 방법도 있다. 아파트 수요가 그닥 많지 않은 곳은 전원주택을 짓게될 것이다. 서울, 인천 지역에서는 각각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 라이트 타워]], [[151 인천타워]] 사업이 재개될 가능성도 있다. 심지어 [[에잇 시티]] 사업까지 재개될 가능성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서울 곳곳에 새로운 부도심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강남 전 지역 특히 논현로 주변일대가 새로운 고층건물로 둘러싼 새로운 부도심이자 번화가로 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접경 지대라서 개발이 더디게 진행되었지만 [[비무장지대]]가 아니라서 생태보전이 필요없는 김포시 하성면에 대규모 신도시가 들어설 가능성 또한 있다. 여기에 [[김포한강로]]가 하성면을 넘어 [[한강]]을 건너가 개성 림한리까지 연장된다면 림한리의 기존 접경지대에도 신도시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수도권 과밀화가 문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짓는다는 것은 매우 멍청한 짓이라고 볼 수 있다. 경기도가 평야 지역이 많이 남아있다지만, 교통 문제와 주택 문제 등 문제가 매우 심각해졌다. 더구나 수도권은 이미 나라의 절반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인프라는 총체적이며 세부적인 개발이 필요시 될 것이 확실한 상태다. 한 나라의 수도이자 그 인근지역으로서의 위상도 그렇거니와 북한과의 거리까지 감안하면 이 지역의 인프라 신설 및 재개발은 피할 수 없으며 인구급등의 문제까지 고려해야하니만큼 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